본문 바로가기

맞춤법

널브러지다 vs 널부러지다ㅣ헷갈리는 맞춤법 정리

 

안녕하세요, 라리탱입니다!

 

오늘은 '널브러지다 / 널부러지다'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널브러지다 / 널부러지다

 


 

널브러지다와 널부러지다

<방에 잡동사니들이 널브러져 있다> or <방에 잡동사니들이 널부러져 있다>

발음상으로는 '널부러지다'가 더 가까운 것 같지만

정답은 <방에 잡동사니들이 널브러져 있다> 입니다.

 

 

 

널브러지다

1. 아무렇게나 널리 흩어지거나 흐트러지다.
2. 몸에 힘이 빠져 몸을 추스르지 못하고 축 늘어지다.


다음 국어사전

 

 

 

예문)

1. 그녀의 방에 온갖 화장품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2. 축구 경기가 끝난 후 사람들이 빠지고 나니 많은 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3. 자취방에는 빈 술병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널브러지다(O)

널부러지다(X)

 

 

 

 

이렇게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서

내용을 살펴보았는데요!

관련 내용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