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맞춤법

수북이 vs 수북히ㅣ헷갈리는 맞춤법 정리

 

안녕하세요, 라리탱입니다!

 

오늘은 '수북이 / 수북히'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수북이 / 수북히

 


 

수북이와 수북히

<수북이 쌓이다> or <수북히 쌓이다>

발음상으로는 '수북히'가 더 가까운 것 같지만

정답은 <수북이 쌓이다> 입니다.

 

 

 

수북이
1. 많이 담겨 있거나 쌓여 있어 높이 두드러지게
2. 살이 찌거나 부어올라 불룩하게
3. 식물이나 털 따위가 제법 길고 빽빽하게 많이

다음 국어사전

 

 

 

예문)

1. 마당에 수북이 쌓인 낙엽이 있었다.

2. 바구니에 나물을 수북이 담아 집으로 돌아왔다.

3. 하얀 눈이 수북이 내리고 있다.

 

 

수북이 (O)

수북히 (X)

 

 

 

이렇게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서

내용을 살펴보았는데요!

관련 내용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