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맞춤법

싫증 vs 실증ㅣ헷갈리는 맞춤법 정리

 

안녕하세요, 라리탱입니다!

 

오늘은 '싫증 / 실증'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싫증 / 실증

 


 

싫증과 실증

<싫증이 나다> or <실증이 나다>

보여지기엔 '실증'이 더 가까운 것 같지만

정답은 <싫증이 나다> 입니다.

 

 

 

싫증 [실쯩]
대상을 반갑지 않게 여기는 마음

다음 국어사전

 

 

 

예문)

1. 매일 같은 옷만 입었더니 싫증이 난다.

2. 우리 아들이 책 읽는 것에 싫증을 내고 있다.

 

 

싫증 (O)

실증 (X)

 

 

실증은 <확실한 증거, 실제로 증명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문)

1. 실증된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옳지 않다.

2. 그 내용은 실증되지 않아 믿음이 가지 않는다.

 

위와 같은 예문처럼

'어떠한 명제의 참, 거짓을

사실에 비추어 검사하는일' 이라는

의미를 쓰고싶을땐 '실증'을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헷가리는 맞춤법에 대해서

내용을 살펴보았는데요!

관련 내용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