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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한 번 더 vs 한번 더ㅣ헷갈리는 띄어쓰기 정리

 

안녕하세요, 라리탱입니다!

 

오늘은 '한 번 더 / 한번 더'

헷갈리는 띄어쓰기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 번 더 / 한번 더

 


 

한 번 더와 한번 더

<한 번 더 바꾸자> or <한번 더 바꾸자>

보여지기엔 '한번 더'가 더 가까운 것 같지만

 

정답은 <한 번 더 바꾸자> 입니다.

 

 

 


1. 단위를 나타내는 말 앞에 쓰여,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2. 일부 명사 앞에 쓰여, '같은'의 뜻을 나타내는 말
3. 수량을 나타내는 말 앞에 쓰여, '대략'의 뜻을 나타내는 말


1. 거듭되는 일의 횟수를 세는 단위를 나타내는 말
2. 일정한 질서로 이어지는 것들의 순서를 나타내는 말
3. 차례로 숙직이나 당직을 하는 일


1. 어떤 분량이나 정도 이상으로
2. 계속하여


다음 국어사전

 

 

 

'번'은 일의 차례나 횟수를 나타내는 의존명사로

'번'이 일의 차례나 횟수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한 번', '두 번', '세 번'과 같이 띄어 쓰므로

'한 번 더'로 쓰는 것이 적절합니다.

 

 

예문)

1. 그 음식을 한 번 더 먹고 싶다.

2. 이용 시 한 번 더 주의해 주세요.

3. 한 번 더 힘내보자.

 

 

한 번 더 (O)

한번 더 (X)

 

 

 

이렇게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서

내용을 살펴보았는데요!

관련 내용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