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리탱입니다!
오늘은 '붙이다 / 붙히다'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붙이다 / 붙히다
붙이다와 붙히다
<테이프를 붙이다> or <테이프를 붙히다>
발음상으로는 '붙히다'가 더 가까운 것 같지만
정답은 <테이프를 붙이다> 입니다.
붙이다 [부치다]
1. 서로 꽉 맞닿아서 떨어지지 않게 하다.
2. 맞대어 서로 떨어지지 않는 상태로 만들다.
다음 국어사전
붙이다는
'붙다'의 사동사.
예문)
1. 공책에 이름표를 붙이다.
2. 수첩에 포스트잇을 붙이다.
'붙히다' 는 없는 표현이고 틀린 표기법 입니다.
대신, '부치다' 로 사용 하며
누군가에게 물건 혹은 택배를 보내는 상황에서
<택배를 방금 부쳤어>
또는 <금일중으로 편지 부칠게> 와 같은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서
내용을 살펴보았는데요!
관련 내용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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