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리탱입니다!
오늘은 '금세 / 금새'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금세 / 금새
금세와 금새
<눈이 금세 그쳤네> or <눈이 금새 그쳤네>
보여지기엔 '금새'가 더 가까운 것 같지만
정답은 <눈이 금세 그쳤네> 입니다.
금세
얼마 되지 않는 짧은 시간 안에
다음 국어사전
금세는
'금시에'가 줄어든 단어이며,
구어체로 많이 사용되는 부사.
예문)
1. 비가 오다가 금세 밝아졌네.
2. 금세 또 보고싶다.
3. 금세 잠들었어.
금세 (O)
금새 (X)
금새 = 물건의 값 / price와 같은 의미
예문)
시장에 팔려고 가져온 건데,
금새만 잘 쳐 주면 넘길 생각이다.
위와 같은 예문처럼
물건이나 어떤 값을 결정할 때 등의 경우에만
'금새'를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서
내용을 살펴보았는데요!
관련 내용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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